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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의 가야, 생초 고분군을 찾아서-학예사 진로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다
작성자 주수진 등록일 2019.10.25
산청의 가야, 생초 고분군을 찾아서-학예사 진로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다 [1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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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의 가야, 생초 고분군을 찾아서

-학예사 진로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다-



산청 오부초등학교(교장 김정혜)에서는 1024()에 산청박물관 김수민 학예사와 함께하는2019.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문화유산 체험교실이 열렸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박물관의 종류와 박물관에서 종사하는 고고학자, 보존과학자, 학예사, 교육사 등의 직업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중 학예사 관련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학예사가 되어, 지금까지 밝혀진 산청의 가야유적 60여 곳 중 생초고분군에서 발견된 생초 토기 복원 체험을 하였다. 생초 토기 복원 체험은 깨진 상태의 유물을 발굴해서 복원해 보는 체험으로서 깨진 상태의 가야식 굽다리접시의 조각을 맞추고 접착제를 이용하여 깨진 조각을 붙여 유물 번호를 매긴 후 복원한 유물의 높이, 입지름, 바닥지름 등을 측정하고 특징을 찾아 유물을 설명하는 유물카드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유물카드를 작성한 후 전시 방법을 기획하고 유물을 해설하는 활동으로 체험학습을 마무리 지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오령 학생은 우리 산청 지역에 정말 많은 문화유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뿌듯했고, 학예사 진로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아끼고 잘 보존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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